해외 로펌 ‘코리아 데스크’ 설립 ‘바람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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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3-05-06 18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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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https://www.lawtimes.co.kr/Legal-News/Legal-News-View?serial=187284&kind=AN


레바논, 아랍에미리트 등에 사무소를 둔 미국 로펌 케이엔 리걸(KN LEGAL)은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사무소에 '코리아 데스크'를 설립했다. 이곳에 한국가스공사 법무실 해외법무부에서 근무했던 정정진 외국변호사(미국 뉴욕주)가 새로 합류했다. 그는 케이엔 리걸 아시아 총괄과 코리안 데스크 헤드를 맡았다.

전 세계 34개 국에 90개 이상의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(DLA Piper)는 7월 미국 조지아주에 코리아 데스크를 개설한다. 이곳에는 디엘에이 파이퍼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해 온 김동현 미국법자문사가 7월 합류, 코리아 데스크를 이끌 계획이다.

영국 로펌인 트라워즈 앤 햄린스(Trowers & Hamlins LLP)의 두바이 사무소는 2020년 8월 코리아 데스크를 론칭했다. 윤덕근(44·사법연수원 37기) 변호사가 2022년 4월 새로 합류해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.